블로그 서핑을 하다가 오늘 건진 말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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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요, 애들이 싸우면서 클 수도 있고, 시끄럽게 굴 수도 있습니다, 아이니까요.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바르게 지도해야 할 의무는 어른에게 있는 겁니다.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죠, 학생때 가출을 할 수도 있고, 일탈을 할 수도 있습니다. 그럼 어릴때는 그럴 수 있으니 방기해야 할까요? 아니죠, 어른이라면 꾸짖을 수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. 그런 과정 속에서 어른은 아이가 되어가고 어른은 어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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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://idealist.egloos.com/5466274

Posted by 구름할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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